

권부문 사진전은 신작같은데요. 사막을 찍은 사진이 광고에 실렸는데 비행기에서 하늘을찍은 시리즈와 이미지상으로는 비슷해 보입니다.
구본창 사진 전또한 신작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비누를 찍은 사진이 광고에 실렸고, 그것만 본다면 역시나 도자기 사진의 연작으로 생각해도 될듯하네요. 하지만 보다 더 소박하고 간결한 느낌이 듭니다. 구본창 선생님은 사진에서 자신을 더 비워낸건지, 그동안 사진에서 느껴졌던 그 고민이 얼마나 이번 이미지에서 해결되었는지 더 보고싶습니다. 

이갑철 사진전은 신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까지 본 사진가중에 가장 '광기'어린, 한번보면 당췌 지울수없는 이미지를 담아내는 분이라 한번 전시를 보고싶구요. 사진찾다가 알게된건데 이갑철님은 05년 이명동사진상을 받을때 구본창님이 심사위원으로 있었군요. 구본창선생님은 본인의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사진가 김상길 등 좋은 사진가를 발견하는 분같네요.
http://www.photomuseum.or.kr/exhibition ··· 6143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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